대형 속옷 메이커 사장·타키시마의 사무소에 민완 여성 기자·아미가 왔다.・인터뷰 후, 개발중의 속옷을 시착하려고 아미를 초대하는 타키시마. - 옆방에서 시험해 보는 기분만이지만, 그녀는 그 한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