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지는 부담임의 모치즈키를 좋아한다.・담임의 사이토에게 모치즈키에의 기분을 묻자, 「고백하면 어떻습니까?」라고 되돌아왔다 ・켄지는 사이토를 빠져 결코 진의를 밝히지 않았지만, 심지어 쉽게 휘두르게 된다.・켄지는 왜 스스로 하지 않는지 물었지만, 모치즈키는 애매하게 대답하지 않았다. ——여기서 왠지 사이토가 입을 끼고 비밀리에 웃으면서 말했다. · 「모치즈키 씨는 내 항문 놈이 뭐야?」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