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지붕 아래 신부와 삼촌 사이에서 펼쳐지는 사악하고 에로틱 한 세계. - 부당한 육체 관계. ――그러나, 신부의 푹신한 풍만한 모습이 매일처럼 눈앞에 깜박거린다. - 아, 하고 싶다... 하체가 아프지만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