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레드문이 만들어낸 탐욕스러운 짐승. - 붉은 달은 사람의 욕망을 증가시키고 괴물로 바꿉니다. 그런 괴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이클립스 세일러는 싸우는 힘을 손에 넣었다. - 츠키보리 실리카 세일러 이클립스는 레드 문이 만들어낸 몬스터와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배웠던 실리카는, 몬스터 상대에게 지는 적이 없고, 자신보다 강한 적과 싸우고 싶었다.・실리카의 선배인 타카시로 레이지는 실리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외쳤습니다.・그러나 실리카는 「너와 같은 약자에게는 흥미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 실리카는 탐욕의 분노에 습격당한다.・세일러 이클립스는 변신해 격렬하게 공격하지만, 퓨리에는 효과가 없다. ·무려 레이지는 공격을 받을 때마다 에너지를 흡수해 버리는 것이다.・공격할 수 없고 어쩔 수 없는 이클립스. ·이윽고 잡히고, 레이지에 몸을 농락해 버린다. - 이클립스 세일러는 자신도 알지 못했던 욕망을 드러냅니다. - [배드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