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감싸인 어두운 지하 처형실에 전라로 갇힌 여자의 이름은 곶 아즈사.・그녀는 우선 마코가 아닌 코나 입 등의 얼굴의 구멍을 완구나 이물질로 비난했다. - 그녀는 그 아름다운 얼굴을 보고 몸을 왜곡하면서 무방비에 노출된 마코에게 분노의 물결을 비난하기 시작했다.・철책으로 완전히 각성한 마조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