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최음제를 마시고 버린 딸은 어머니의 어리석은 모습에 혐오감을 안으면서도 하복부에 퍼지는 격통에 견딜 수 없어! -! ――남자나 어머니의 육체마저도 욕망의 대상이 되어, 얽혀 쾌락을 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