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혼자 생활을 하고 애인으로서 몸을 파는 호화로운 생활을 보내는 누나와 시골에서 상경해온 동생과 그 친구들. 그것을 깨닫지 못한 두 사람, 여동생을 보여주고 즐기는 아버지와 눈앞에서 범해져 느끼고 있는 여동생, 싫은 여동생에게 육체관계를 강요하는 참을 수 없는 형과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