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클로스의 의상을 입은 아마추어 딸 하야카와 나츠미. ~「어떤 소원을 이루고 싶어?」~넷 리베로츄에게 몸을 핥거나 훼라 되거나 하는 나츠미쨩. ~ 기분 좋게 만든 답례에 미유를 비난하자마자 헐떡임을 올려 느끼기 시작한다. ――나츠미쨩은 뒤에서 비난하면 허리를 뒤흔드는 욕정딸이지만, 실은 넣어버렸다. - 네,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