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군요... - 한눈에 반해 들여다 본 그녀. - 그녀가 서의 집에 놀러 온 날.・오가와는 우연히, 서의 어머니·레이코가 입욕하고 있는 곳을 목격해 버린다. ――오가와는 레이코의 매력에 매료된 그날부터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인내가 한계에 이르렀을 때, 오가와는 레이코를 안고, 억지로 관계를 억제했다. ――레이코는 청년이 폭주해,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입가의 표정이 귀엽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