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안해… 낙선해 버렸습니다」… -! - 뭐야? - 슬프니? - 글쎄, 발기예요! -! ~이런 큰 가슴을 계속 보여주면 좋겠는데! - 그래, 보여? - 친친! -? ? - 뭐야? - 봤어? - 아니, 그건… -! - 좋아? - 나도 만져도 돼? - 가슴? - 정말? - 좋아? ——… 계속 닿으면 두근두근 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