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후, 미나코가 사는 친가로 돌아온 소년 히로. ――오랜만에 재회했지만 건강한 하오에 미나코는 「함께 목욕에 들어가자」라고 초대했다. - 무더운 화장실에서 하오는 어머니의 큰 가슴을 뺨을 치지 않고 있을 수 없었다. ――그날 밤, 히로의 휴대폰에 선배의 유우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 파견사원을 만난 미나코는 사는 곳이 없다고 말해져 잠시 집에 살게 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녀의 결단이 하오와의 사이에 균열을 낳아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