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미용학교 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한 마키 이모는 조카의 카츠미 아파트에 며칠간 체재하기로 했다. - 카츠미는 이전과 변함없이 아름답고 훌륭한 마키를, 이모가 아니라 여성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평상시는 혼자 생활해서 매우 매운 매일을 보내고 있던 켄지는, 드디어 이성을 제어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 그녀는 마키의 몸을 만지기 시작하고 마키는 동창회의 돌아가기에 잠들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