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고 편안한 결혼 생활을 보내는 기혼 여성, 동지. ―― 어느 날 아침, 집에 묵은 부하들에게 달려가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탑자는 경악! -! -! ――탑코는 본 적도 경험한 적도 없는 거대한 남성기에 놀라, 매료되었다.・그 거체 때문에 아름다운 하반신이 얕고, 이윽고 10배 피아노로밖에 만족할 수 없는 신체로 변모해 간다. 가로수 탑자가 거근과 섹스할 때의 표정이 견딜 수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