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거리의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 「우타」. ――하지만 최근 갑자기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고 조금 불안해졌다. ――누구?… 내 생각 때문에?… ——그리고 어느 날 그 광경의 주님이 누구인지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