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의 형과의 관계가 기록된 휴대전화를 보고 버린 마코토는 한 번만 참으면 더러운 담임 탓으로 신체를 용서해 버린다. ――키스는 커녕, 자신의 몸에 닿는 것도 기분 나쁘다… … 왠지 모르지만 한숨이 새는다… -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의 자지가 정말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