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은… ――병의 시어머니 대신에 노리는 여학생 「마음」. ――민감한 소녀의 무지한 신체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매일처럼 묶여 조교되는 날들 중에서 「줄」의 쾌감에 눈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