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기업에 구조조정된 중년 남성 켄이치. ――가족을 기르기 위해, 켄이치는 자존심을 버리고 벤처 캐피탈에 뛰어든다. ――거기서 일하는 여자 상사·마오.・켄이치를 용서 없이 이용하는 부리코풍의 여성. ―― 참기 힘든 켄이치는 갑자기 사임을 제기하지만, 모택동의 대답은 의외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