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코의 남편은 아들의 켄타와 둘이서 살고 평온한 생활을 보냈다. ――그러나, 언젠가 켄타의 가장 친한 친구, 다이스케를 남자로서 봐 버리게 된다.・「연하와 섹스하고 싶다」라고 하는 망상에 달려지는 미치코는 「만지면 느껴 버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