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앞을 지나간 여성에게 분실물을 전해 가자 그곳은 여성 조교 전문점이었다.・아무것도 모르는 남성에게 「소중한 것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여성다움을 어필하는 점주의 여성. 처음에는 당황하면서도 여장 딸로서의 모습에 기쁨을 느끼고 마조히즘으로 빠져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