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로 태어난 료코는 감독과 결혼했고, 남편은 차례차례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라이벌 여배우 야스코와 감독의 남편은 잘 되지 않았다. ――십수년 후, 딸의 오디션 회장에서 재회한 료코와 타이코는, 서로의 딸을 여배우로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