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본부인 아이카와 마이(미야자키 하야오)는 인신매매조직에 대한 잠입수사에 실패해 감금훈련을 받고 있었다.・마이의 상사인 난토리(아오키)는 소식을 끊고, 마이를 구출하기 위해서 단신 조직의 아지트에 잠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