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한창의 아들 윤은 최근 유리나의 큰 가슴이 신경쓰여서 어쩔 수 없다. - 좋은 소식은 오늘도 아버지의 귀가가 늦어져 샤워를 하고 있을 때 몰래 유리한 알몸을 들여다본 것이다. - 숨을 쉬고 공허한 자신을 올려다보면 율리나는 부푼 융기를 문지르고 불쾌하게 가랑이를 조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율리나는 이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