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그녀와 처음으로 짜증난다. ――쇼크에서 되돌릴 수 없는 것일까 걱정한 여동생의 아이리는 굳어지면서 뜻밖의 제안을 해왔다. - 언제까지나 짜내지 마세요! 자, 가슴을 비비고, 좋아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