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마유에 갑자기 일어난 이변.・마유(미나미 마유)는 하루하라가를 방문해, 옆에 사는 미라이(태양원 미키)에 인사해, 부르는 소리를 울리지만,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문은 잠겨 있지 않다. 나는 그가 빈 테이블에 앉아서 대화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날부터, 차례차례로 불가해한 사건이 일어난다…